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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안성시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지난 4월 29일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지원 대상자는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청소를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좋지 않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니 매우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민완종 회장은 “지역사회에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환경개선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 내 재가장애인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 내 재가장애인가정을 위해 손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은 2024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재가장애인 가정에 변기커버·방충망·LED전등 교체 및 청소와 정리정돈을 진행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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