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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창업도약패키지 지원기업, 투자유치 등 성과

루다큐어㈜, 14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및 IR Competition 1위 수상 등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인 루다큐어가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획득,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루다큐어는 안구건조증 및 만성통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치료제의 통증 완화 효과 및 이상 발열 부작용 여부를 검증하며 마약성·비마약성 진통제의 대체재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해외 특허 3건을 출원하고 강소기업, 성과공유기업,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작년 11월에는 ‘KIC Washington DC’에 참가하여 IR Competition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원사업 참여 중 14억 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Series B 유치액 누적 34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용호 루다큐어 대표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을 통해 개발한 통증치료제 ‘RCI002’의 PCT 특허를 기반으로 유럽, 중국, 남미 등 다국가로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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