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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년 안성맞춤 아카데미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 강연 개최

5월 가정의 달 특집, 일상과 가정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가 2003년부터 이어온 명사 초청 강연인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올해도 개최한다.

 

지난 4월 29일부터 사전 좌석 예매를 시작한 ‘가정의 달 특집 아카데미 강연’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를 초청하여 '일상과 가정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5월 18일 10시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정의 달 특집 강연은 연일 발생하는 우리 주변의 범죄에 대해 안성시민의 대응 능력 향상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 프로파일러의 시선에서 몰입감 있게 범죄 예방에 대해 약 90분간 조명할 예정이며,

 

이번 가정의 달 특집을 제외한 나머지 4회차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강연은 ‘지속가능 발전의 도시, 안성’을 주제로 신박한 정리왕 ‘이지영’, 쓰레기 박사 ‘홍수열’ 등 ESG와 평생학습의 만남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8일 오전,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의 안성맞춤 아카데미 선착순 좌석예매 링크는 QR코드 접속 또는 안성시 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상영 체육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고품질의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올해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 5월 가정의 달 특집과 앞으로 개최될 ESG 강연 등 2024년 안성맞춤 아카데미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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