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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에 맞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4월 22일 점검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관내 건설공사장, 유원시설, 도로교량, 산사태 취약지역 등 총 72개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된다.

 

4월 24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건축과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과 건설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 등 격려를 하고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으며 현장 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들은 후에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고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락방지, 가설계단 등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이번 건설공사장 점검에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기술사와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고 보수·보강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어 소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안전관리가 철저해야 한다”라며 “관리주체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안성시는 안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점검하며 안전 문화 확장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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