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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한방건강여행 ‘어르신 건강케어서비스’ 시작

경로당·행정복지센터·복지관에 한의사 등 방문…한방진료 등 진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난 5일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한방건강여행 ‘어르신 건강케어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한의사·간호사·건강프로그램 강사로 구성된 한의팀이 시설과 가정을 방문해 ▲한방진료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치매검진 ▲건강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 대상은 지역 내 163개 경로당을 비롯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이며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의료취약계층의 가정방문까지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의 고령인구 비율은 ▲’18년 9.0% ▲’20년 9.9% ▲’22년 11.4%로 지속적 증가 추세이며 이에 따른 노인진료비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여건에 맞춰 연수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력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선8기 공약사항인 ‘건강한 고령화를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거동 불편, 경제적 부담 등 이유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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