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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우수사례 공모전, 유한대학교 재창업교육 수료생 2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상 동시 수상

김현중 총장, ‘RISE 체제’ 선도 및 지역 혁신 강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수료생 2명이 재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한대학교가 운영한 재창업교육 프로그램은 그 효과를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재창업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28일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성과공유회와 함께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진우 가인그래픽스 대표와 김선영 한국레인보우선영 대표는 각각 그들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환 및 확장시킨 뛰어난 사례로 주목받았다. ‘가인그래픽스'는 인공지능 그래픽 작업과 드론을 활용한 특수 촬영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반면, ‘한국레인보우선영'은 기존 공예품 제작에서 벗어나 3D프린팅 서비스로 업종을 전환했다. 이들은 유한대학교의 재창업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재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과정, 핸드메이드 가죽공예공방 창업과정, 챗GPT 활용 디지털 3D프린팅 창작과정의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교육에는 신청자 130명 중 선정자 107명이 참여했고, 최종적으로 100명이 수료함으로써 93%의 높은 수료율을 보였다.

 

재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진우 대표와 김선영 대표는 “유한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창업교육이 재창업(업종 전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본 교육을 통해 재창업에 도전하게 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수님들의 창업 스킬 방향성 제시, 비즈니스 모델 구축, 기술사업화, 그리고 개인화된 멘토링에 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매니저(PM)인 박무일 교수는 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우리 교육이 그들의 재창업 성공에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이런 성과는 그들이 교육 과정에서 보여준 높은 집중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그들의 미래 창업 활동에 대한 확신을 표했다. 이로써 “유한대학교의 창업교육은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성과는 유한대학교가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이는 지역 혁신을 위한 지·산·학·연 생태계를 구축하며,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며 “이러한 교육 사업을 통해 재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학습 활동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선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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