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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CJ제일제당 인천2공장, 민관 합동 ‘환경 정비의 날’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22일 중구 지역 일대에서 CJ제일제당 인천2공장과 민관합동 ‘환경 정비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1일 체결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문화확산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지역사회 구성원들 간 협력을 통해 환경 보전 인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해결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중구국민체육센터 인근 도로와 인천둘레길 10번 코스 일대를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 및 적치물을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에서는 혁신기획팀과 경영지원팀, 지역사회봉사단 비자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CJ제일제당 인천2공장은 참여 희망 직원 30여 명이 동참하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환경 개선 및 생태계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 11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취득, 환경경영 추진체계 및 친환경 사업 등 20개 지표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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