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력단절여성 위한 ‘2023 김제 미니 취업박람회’성료

130여명 구직자 몰려 참여 열기 후끈, 호평 잇따라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김제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마련한 ‘2023 김제 미니 취업박람회’가 지난 10월 13일 오후 2시에 경력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나누며 막을 올렸다.

 

이번 ‘2023 김제 미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직접면접, 노무상담, 취업타로, 직업훈련생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사랑요양병원, 효드림요양병원, 웰바이오텍EVC, 웰바이오텍PDRN, (유)TMS, 코웰패션(주), ㈜한우물, 스마일푸드 총 9개 기업이 직접 참여했으며, 약13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열기가 뜨거웠으며 더 실속 있고 알찬 소규모 박람회였다는 평이 잇따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무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금번 취업박람회가 구인·구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정보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