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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제19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최근 해외 여행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안전여행 정보제공 및 홍보 적극 추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외교부는 7월 28일 제19기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19기 서포터스는 전국에서 총 60명이 선발되어, 발대식 이후 지역별로 팀을 구성해 올해 12월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해외안전여행 관련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는 2010년 시작하여 매년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나,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 2022년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국내외 방역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9월 2년 만에 전면 재개했다.

 

금번 제19기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서포터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정강 영사안전국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참여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민들과 소통하여 해외여행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행경보, 신속해외송금 등 안전여행 제도와 안전정보를 홍보하기 위해 팀별 미션을 진행하면서 홍보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소통방 운영, 대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들어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도 급격하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제19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의 활동은 우리 국민들의 해외 사건․사고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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