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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 같이 걸을래?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우리 일상에 필요한 가로수.


도시생활환경 개선, 열섬 완화, 대기오염물질 제거,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경관 창출, 수자원 보호, 에너지 보전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짙어져가는 가을 가로수길 중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을 소개합니다. 

올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한껏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황금빛으로 물들은”, “포토제닉의 명소”, “풍성한 가을”


문광저수지의 초입에서부터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는 주변의 저수지와 조화를 이룬 멋진 경관을 연출해요.


2.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 은행나무 길


“가을 청취를 느낄 수 있는”, “노오란 수채화”, “걷기 좋은 길”


아산 곡교천변 쪽에는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아름다운 길을 보기 위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한답니다.


3.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송파은행나무 길


“가을과 헤어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황금빛 단풍”


강변 둘레길로 조성된 은행나무 길은 여유로움이 느껴져 가을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에요.


나무가 만드는 아름다운 가로수길.

아름답고 건강한 가로수길로 올 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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