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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경쟁력 있는 외국인 대상 포상 성격 관광 상품 찾습니다

6. 7.~21. ‘2022 대한민국 우수 인센티브 관광 상품 공모전’ 접수, 여행사 최대 20곳 선정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포상 성격(인센티브) 관광 여행업계의 재도약과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우수 인센티브 관광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방한 관광 재개에 대비해 지난해부터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발굴·육성하고자 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한 종합여행업 등록업체로서 외국인 기업 회의, 포상 성격(인센티브) 방한 단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여행사다. 공모 신청서는 6월 21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선정된 여행사, 포상금 1천만 원과 사전 답사 여행 5회 지원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수 포상 성격 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 최대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포상금 각 1천만 원과 외국인 모니터링단*을 통해 관광 상품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전 답사 여행을 5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공모 선정 절차와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은 문체부와 관광공사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만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포상 성격(인센티브)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공모전을 연계한 초청 홍보 여행, 참여 잇기(챌린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포상 성격(인센티브) 관광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긴밀히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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