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숲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초등학생과 가족을 위한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9월 7일오후 2시,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에서 운영한다. 한유진 작가는 2023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등단 이후 아동문학사조 신인문학상, 생활문예대상 수필 부문을 수상했으며, ‘숲이 될 수 있을까?’, ‘맘대로 피구 규칙’, ‘안녕, 작은 별 손님’ 등 다수의 그림책과 어린이 문학을 집필했다. 프로그램은 ▲그림책 인형극 ▲제주 숲 이야기 ▲동식물 의성어·의태어 말놀이 ▲멸종위기동물 초성퀴즈 ▲나무목걸이 만들기 독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5일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ESG 실천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 선정되어 오는 9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9월 3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며, ‘코딩봇과 함께하는 환경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로운 체험과 함께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수업은 9월 17일 오후 3시부터 3시 40분까지 운영되며, ‘AR을 활용한 미세먼지 대응교육’을 통해 생활 속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내동공원 내 물방울 놀이터에서 물놀이 축제를 개최했다. 무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축제에는 공원 인근지역의 어린이들을 비롯한 가족 단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 현장에는 ▲천연비누 만들기▲페이스 페인팅 ▲에코 백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과 ▲물총 쏘기 ▲신나는 분수 놀이 등의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건전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34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도심 속 피서지로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드셨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놀이 축제’가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은경희 내손2동 동장은 “올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에 지친 주민들이 많은데, 이날 행사가 참가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포일어울림도서관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수 있는 하반기 정기강좌와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하반기 정기강좌는 9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초등학생 강좌로는 ▲마음이 크는 그림책 교실(초등 1~학년) ▲또박또박 바른 글씨 교실(초등 1~4학년) ▲질문으로 철학 하기(초등 3~4학년)가 운영되며, 성인 강좌로는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생 이야기’▲그림책 인형 만들기’가 진행된다. 아울러, 독서의 달 행사는 9월 20일과 25일에 열린다. 20일에는 '옥춘당', '난독의 계절'을 쓴 고정순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이 강연회에서는 일상의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가의 그림책 집필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다. 25일에는 그림책, 노래, 악기 체험이 결합 된 체험형 공연 ‘그림책 음악 놀이터’가 진행돼 어린이들의 상상과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8월 25일부터 포일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송암미술관은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양수집가의 비밀노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와 민화에 담긴 전통 문양을 주제로 전시 관람, 활동지 학습,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활동에서는 전시실을 탐방하며 도자기와 민화 속 전통 문양을 감상하고, 활동 카드 속 주요 단어를 단서 삼아 도자기의 종류와 장식 기법을 찾아보는 ‘문양 채집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활동에서는 채집한 문양을 바탕으로 그 상징과 의미를 익히며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백자 달항아리 위에 자신만의 전통 문양을 꾸미고 발표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교육은 9월 6일, 9월 27일, 10월 25일, 11월 22일, 12월 13일 등 총 5일간 진행되며, 하루에 2회씩 운영해 전체 10회가 마련된다. 회차당 정원은 25명이며, 참가 신청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교육일 기준 1주 전 월요일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특강, 체험, 공연, 전시 등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오는 9월 18일에는 희망 디자이너 유창옥 작가가 전하는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9월 20일에는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겨울 뱃지, 파우치, 아크릴 모빌, 3D펜 드로잉 등 다양한 창작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4일에는 북스테어 공간에서 국악과 도서관이 어우러진 특별 공연〈도서관에서 국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서관 공간에서 즐기는 감성 국악 공연으로 책과 함께하는 전통의 멋을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9월 한달 동안 산본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5번 레인』,『샐러리맨 시노다 부장의 식사일지』등 문학동네 도서의 원화 프린트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가을을 앞두고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추석을 포함한 매주 금요일, 주말과 휴일에 ‘2025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 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궁 전통문화체험’, ‘숲 생태학교’, ‘연희 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 행궁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며 폴라로이드 사진에도 담아보는 ‘전통복식 체험’ ▲궁중음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식도 해보는 ‘궁중음식 체험’ ▲전통 부채에 수묵화를 그려보는 ‘전통 부채 수묵화 그리기 체험’이 있다. 숲 생태학교는 남한산성 숲속에서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하며 나무와 꽃들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숲 생태와 자연환경 해설’ ▲생태 동화 작가의 작품 이야기를 듣고 그림도 그리며 책갈피를 만드는 ‘생태 그림책 읽고 책갈피 만들기’ ▲숲이 주는 고마움, 나무로 꼬마 장승과, 천연 이끼 화분을 만들어 보는 ‘꼬마 장승, 이끼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희마당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 체험극’ ▲ 가을날 남한산성에서 즐기는 전통소리 공연인 ‘전통 국악공원’ ▲ 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중앙도서관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생각의 씨앗이 커지는 책 읽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늘푸름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연계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독서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 1회, 독서교육 8회, 문화탐방 1회로 구성돼 체계적인 독서 경험을 지원했다. 특히 주제 도서를 읽은 뒤 테라리움, 도어벨, 샴푸바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연계해 참여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문화탐방에서는 동화책을 바탕으로 한 ‘버블 아쿠아쇼’에 직접 참여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함께 누려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을 위해 도서관이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3일부터 한 달 동안 도내 일원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2025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체육이 곧 미래다’라는 비전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경쟁을 넘어 협력하는 스포츠문화 조성과 교육구성원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한다. 일반학생이 주도하는 학교 스포츠 행사이며 희망하는 종목에 팀 단위로 참여해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5팀 735명이 늘어 총 18개 종목 880개 팀 11,096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특히 여학생 참여가 크게 늘었다. 모든 경기에서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참가 학생들이 낭독하며, 경기 중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존경(리스펙트) 캠페인을 펼쳐 존중․배려․정직․규칙 준수 등 스포츠 인성을 실현한다. 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 자제, 개인 텀블러 사용, 전자현수막 활용,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에코 캠페인을 독려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축제가 학생들의 기량 발휘와 스포츠 인성 함양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에 2025년 평택시 함께 읽는 책 '찬란한 멸종' 이정모 작가를 초청해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인류를 포함한 다양한 생물 종의 탄생과 멸종 과정을 과학적이고 인문학적인 깊이 있는 시각으로 풀어낸 '찬란한 멸종' 저자 강연을 통해 지구 역사 속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과 현재 인류가 직면한 인위적인 기후 변화, 환경 오염으로 비롯된 여섯 번째 대멸종의 심각한 위기를 날카롭게 조명하여 생명의 경이로움을 알고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정모 작가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과학이 가르쳐준 것들', '공생 멸종 진화' 등이 있다. 9월 독서의 달 이정모 작가 강연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환경교육으로 강연 참여 후 정보무늬(QR코드) 인증 시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통한 보상(리워드)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