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소유 사업장과 건설공사 현장 등에서 관련된 공무원,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공사 현장 관계자 등 3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제4조 및 제5조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과 관리자의 책무 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급·위탁·용역 관계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안전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1차 오전과 2차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교육에서는 산업안전지원센터가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 보고회’를 통해 유해·위험 요소 분석 및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발주 공사와 관련된 건설 현장 안전점검 사항과 사고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산업안전보건기준과 사고 사례 ▲위험성평가 결과 분석 ▲동절기 대비 안전수칙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교육이 이뤄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하며 오는 11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 토지는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이동이 있는 3,268필지이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조회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일사편리 경기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11월 28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 가격과 균형 여부를 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2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0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바로 알기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급자들이 복지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급여 및 자격 관리 ▲자활사업 ▲긴급 지원 ▲사례 관리 ▲통합돌봄사업 ▲의료급여 등 주요 복지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인별 맞춤형 상담 창구를 운영해 수급자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상담 창구는 복지정책과, 주택과, 청년아동과,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 ▲자활사업 ▲자격 관리 ▲주거지원 ▲사례 관리 ▲통합돌봄서비스 ▲금융지원 ▲분야별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했다.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시책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오는 11월 22일과 29일, 성인을 대상으로 ‘청미클래스, 건강을 걷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서의 올바른 걷기 방법을 보급하고, 걷기 지도자(민간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걷기의 메커니즘, 올바른 자세, 트래킹 가이드,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청미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1월 4일 10시부터 이천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격증 발급비는 개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걷기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고, 도서관이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진행했던 찾아가는 건강 교실은 이번 하반기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아람관에서 11시 30분부터 13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재학생 42명이 참여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혈관 건강도 측정, ▲미각 판정 도구를 이용한 짠맛 테스트, ▲금연 상담이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학생들이 측정할 기회가 적은 혈압·혈당 및 혈관 건강도 측정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많은 학생들이 생활 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또한 결과를 통한 건강관리법을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행사를 주관한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마장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29일, 부발읍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유기견 숲’을 방문하여 유기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수제방석 1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재봉틀 재능기부 봉사단 ‘지그재그봉사단’과 에이에스엠엘(ASML) 기업 봉사단,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무릎담요, 이불솜, 원단 등을 활용해 방석을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제작했다. 제작된 방석은 겨울철 차가운 바닥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의 체온을 유지하고 편안한 휴식을 도울 것으로 기대되며, ‘유기견 숲’ 대표는 “추운 날씨에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큰 도움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시민, 재능봉사단, 기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을 넘어 동물복지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라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유기견들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부터 유기견 장난감과 옷을 제작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동물복지 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 및 ‘찾아가는 생일상-축하해유(YOU)’ 마을복지 사업을 지난 10월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 사업을 통해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노인 30명에게 매달 식료품과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찾아가는 생일상-축하해유(YOU)’ 사업을 통해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장애인 20명에게 생일 케이크와 마음을 담은 생일 축하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정서적 지지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소외감 해소를 제공했다.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지난 5달 동안 관내 취약계층에 마음을 나누며 따듯하고 행복한 관고동을 만들어가는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을복지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문화재단에서 11월에 연극부터 클래식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대에 올려 시민들을 만난다. 하남인형극장 '연두 저고리와 다홍치마' 11월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하남인형극장 '연두 저고리와 다홍치마'가 하남시의 영유아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만난다.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이 선사하는 꿈같은 이야기 속으로 가족 모두 함께 떠나보길 바란다. 이번 작품은 한복 장인 할머니의 삶을 통해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과 깊은 의미를 전하는 가족 인형극이다. 무대 위에는 한복의 고운 색감과 선, 그림자극과 영상, 전통 가락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탄생부터 이별까지의 삶의 여정을 한복에 담아내며, 섬세한 인형들의 움직임 속에서 따뜻한 감성과 울림을 전한다.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11월 22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가 2회차에 나뉘어 진행된다. 대한민국 관객이 사랑한 대학로 롱런 대표 코믹극 '늘근 도둑이야기'의 지방 투어 공연이다. 해당 공연의 대표배우 ‘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296필지)에 대하여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올해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296필지이며,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하남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직접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온라인 접수 및 우편·팩스(031-790-6159)로도 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비교표준지 선정,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2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민선8기 공약의 추진 과정을 시민이 직접 점검하고 평가하는 ‘하남시 주민배심원제’를 운영, 총 3차례의 회의를 성료했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공약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평가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하남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35명을 선발했다. 회의는 지난 10월 1일, 15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회의를 운영했다. 지난 1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 및 주민배심원 제도 이해를 위한 교육이 이뤄졌고, 분임 구성 후 토의를 통한 분임별 평가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15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공약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배심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9일 3차 회의에서는 ▲만남의 광장 환승센터와 3호선, 원도심 연계 추진 ▲동남로 연결도로 차질 없는 추진 ▲가칭 감일종합복지타운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