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25일 연수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의회 직원들과 함께하는 반려 북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배포된 반려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독후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책 속 주제를 바탕으로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반려동물과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펫로스, 반려동물의 감정 읽기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책적으로 필요한 지원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도 오가며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조직 내 따뜻한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혜영 의원은 “이번 북 토크쇼가 단순히 행사를 넘어, 직원들이 공직자이기 전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반려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하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25일 연수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의회 직원들과 함께하는 반려 북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배포된 반려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독후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책 속 주제를 바탕으로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반려동물과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펫로스, 반려동물의 감정 읽기 등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은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책적으로 필요한 지원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도 오가며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조직 내 따뜻한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혜영 의원은 “이번 북 토크쇼가 단순히 행사를 넘어, 직원들이 공직자이기 전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반려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하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29일 연수구 유기고양이 쉼터로 운영 중인 마마스캣카페에서 ‘우리는 모두 고양이다, 드로잉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에는 유기묘 구조 활동과 함께 고양이 그림 작가로 활동하는 캔앤츄르 작가를 초청해, 작품 감상과 창작 스토리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마마스캣카페 사장님의 쉼터 운영 이야기를 통해 유기고양이 보호와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유기묘의 삶과 감정을 깊이 공감하고, 각자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강연을 넘어 창작, 체험,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서, 반려문화 확산과 유기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책적으로 유기묘를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토크쇼 말미에는 작가의 작품을 작은 경매 형식으로 진행, 현금 대신 마마스캣카페에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기부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의미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실천을 위해 활동 중인 댕포터즈와 함께 지난 9월 27일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서 ‘펫로깅 및 반려가족 피크닉’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댕포터즈 단원(반려견)과 보호자들은 함께 산책하며 공원 내 방치된 배변과 쓰레기를 줍는 ‘펫로깅’ 활동을 펼쳤다. 시민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 반려견과 산책을 함께하며 실천을 더해 큰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반려가족 피크닉에서는 예절교육 퀴즈와 반려견 장기자랑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려가족 간 즐거운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 강사가 진행한 반려견 마사지 특강에서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반려견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완화법을 배웠다. 댕포터즈는 지난 6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주제별 미션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펫로깅을 실천하는 환경 미션 292회, 공공장소 내 반려견 기본훈련 및 매너 미션 290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27일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놀러오개냥-펫크닉(Pet+Picnic)’을 주제로 한 제2회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시민 7천여 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반려견 건강검진 및 미용 상담, 명랑운동회, 스탬프 투어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올해는 ‘펫크닉’ 콘셉트에 맞춰 피크닉존, 캠핑존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유기 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으며,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 평택시 수의사회 및 동일공업고등학교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마련해 올바른 반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가 반려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율면 월포리 일원에 대한 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9월 29일 착수보고회를 통하여 사업의 방향과 세부 내용을 발표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이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전문가, 율면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추진계획, ‘이천 펫축제’ 설문조사 결과 및 반려인 인터뷰 영상도 함께 소개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에서는 이를 검토하여 향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1월에는 율면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이천시 율면 월포리 산 28-2번지 외 일원 약 9만㎡ 부지에 조성되며, 이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체류하고 문화·교육 활동까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는 △캠핑장, 산책로 등 체류형 휴양 공간 △반려동물 놀이터, 어질리티 시설, 도그쇼 공연장, 다목적 광장 등 복합문화 공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인방동물의료센터는 지난 25일 백미 10kg 200포(580만원 상당)를, 바이탈약품은 건강기능식품 등 1,500개(5,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앞서 16일 인탑스(주)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김, 참치, 간장, 샴푸, 바디워시 등 생필품 세트 1,004박스(3,700만 원 상당)를, 22일 ㈜코스콤은 참기름·들기름 세트 198개(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피플앤피플(주)도 백미 10kg 5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관내 저소득층 2,952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기탁을 위해 방문한 ㈜코스콤 황상검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에 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한 2025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매너있개 건강하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건강하개”에는 반려견 전문 훈련사들이 교육 강사로 나서 반려견의 특성에 맞는 리드줄 고르는 방법부터 산책 매너와 올바른 산책 방법,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반려견 운동법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실습교육 종료 후 진행된 Q·A 시간에는 보호자들이 반려견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점,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훈련사들의 전문적인 답변을 받으며 반려견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혔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히 수료한 반려가족에게는 문화교실 수료증을 수여해 반려동물 보호자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신필교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 반려인, 비반려인이 공존할 수 있는 매너있는 반려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지난 26일 열린 ‘제1회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식품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반려마루 여주와 화성이 ‘동물보호시설 모범사례’로 선정되며, 입양문화 확산과 보호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반려마루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로, 단순 유기동물 보호 기능을 넘어 문화와 교육 기능까지 갖춘 새로운 개념의 보호시설이다. 보호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반려마루는 지난 2023년 개관 이후 누적 3,811마리 유기동물 입양, 광역지자체 최초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 운영, 자체 동물병원 설치를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 산불 구조견, 화성 번식장 구조견 등 긴급 보호가 필요한 동물의 치료와 입양을 이끌며 공공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와 함께 반려마루는 뛰어난 입양실적 외에도 쾌적한 환경과 체계적인 보호동물 관리, 입양자 선정·관리 및 사후관리를 실시해 입양자의 신뢰도 및 만족도 또한 높다. &n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권선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훈련사랑 같이 걷개'를 운영하는 가운데 9월 29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과 견주가 동반으로 참여하여 산책 중 짖음 줄이기, 줄당김 감소 등 바른 산책에 대한 교육으로 기획됐다. 오는 10월 22일, 29일 10시부터 12시까지, 14시부터 16시까지 이틀간 총 4회 운영하며 참여자는 한 회차만 선택할 수 있다. 회차별 15팀씩 총 6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권선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나 맹견은 참여가 제한된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이 많은 만큼 실용적인 교육으로 기획됐으며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이웃 간 갈등 예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