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2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추석 명절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11개 중점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 시는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9개 근무반 231명을 편성해 행정·물가·연료·청소·수송·재난재해·보건의료·상수도·공원묘지 관리 등 분야별로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먼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의 성수품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물가 모니터요원 22명이 농수산물·축산물 가격 조사를 실시한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당 가격 인상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지도와 점검도 강화한다. 연료 분야에서는 고압가스충전소, 액화석유가스(LPG) 및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등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을 사전 점검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기간 안정적 공급과 사고 지원을 대응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2개월간 죽이야기 성남여수점과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식사를 지원한 데 대해, 9월 29일 전달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죽이야기 성남여수점은 해당 기간 동안 취약계층 청소년 25명에게 주 1회 식사를 제공하며, 시가 총 150만 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했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죽이야기의 뜻깊은 식품 지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 있는 청소년에게 따뜻한 관심과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공적 자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협력하여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위기청소년 발굴, 기관 네트워크 연계, 1388청소년지원단 등의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들에게 통합․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9월 26일 오산소방서와 함께 다수사상자 재난 상황에 대비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숙박시설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오산시보건소를 비롯해 오산소방서,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경기도 응급의료지원센터의 평가 아래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특히 오산시보건소는 훈련 현장에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 ▲병원 수용능력에 따른 환자 분산 이송 등 전 과정에서 실전과 같은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오산시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재난 응급의료 시스템을 더욱 탄탄히 다졌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 대비 태세 확립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예기치 못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오산 시민이 안심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는 10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산종합운동장 뒤편 오산천 잔디밭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오산나래공유학교 에듀페스타 2025 · 제7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한 슬로건 “우리는 서툴지만, 그렇기에 더 반짝인다” 아래, 청소년이 주도하고 즐기는 지역 대표 청소년 문화축제로 꾸며진다.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산시장 및 주요 내빈의 축사,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이후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1부(11:30~13:00)에서는 오산나래 공유학교의 공연이, 2부(13:00~15:55)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들이 참여해 K-POP 댄스, 밴드, 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청소년의 관심과 아이디어를 반영한 4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예술·놀이, 진로 탐색, 환경 보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김치로 전하는 탄벌동 이웃사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평소 돌봄이 필요한 탄벌동 주민 150세대에 직접 전달됐다. 이를 통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가을 밥상에 따뜻한 정을 더했다. 김순용·김순희 탄벌동 남녀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김치를 담그며 이웃을 위해 마음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이 탄벌동 공동체 문화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계절 김치 나눔 외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탄벌동 대청소, 불우이웃 돕기 자선 바자회, 사랑의 감자 심기 및 수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추석 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명절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미역줄기와 어묵볶음 등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직접 빚은 송편과 다양한 전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이날 준비된 반찬과 명절 음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되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해 온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로 한층 더 깊어진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강경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인 만큼, 어려운 분들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영통1동 곳곳에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협의회 △서재명(방위협의회 위원장)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서호새마을금고를 비롯하여 개인 후원자들이 기부한 후원 물품으로 가득 차 풍요롭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경영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입북동 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깨끗한 생활환경과 쾌적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류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공무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와 골목길 등 가로환경 정비를 중점으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독려하고, 폐기물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시행했다. 선병옥 동장은 “추석을 맞아 일제 대청소에 힘을 모아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세류1동 주민과 귀성객 모두 쾌적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 권선종합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인들을 응원했다. 구매한 식료품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식료품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세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장에서 구매한 식료품을 기부했다. 이날 구매한 식료품은 아녜스의 집에도 전달했다. 수원시는 추석을 맞아 ‘간부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월 2일 반딧불이연무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은 10월 1일 화서시장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각 실국장은 지난 9월 23일부터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값싸고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와 군포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유료 공영주차장 31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추진되며 대상은 군포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42개소 유료 공영주차장 중 월정기 전용 주차장 11개소를 제외한 31개소가 해당된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정책은 매년 명절 연휴 기간마다 시행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도 정책 시행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 주차 편의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주차비 부담 없이 도심 상업지역 등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과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모든 분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관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했다”며 “이번 정책으로 시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