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기탁금을 기반으로 추진한 ‘동행서포터즈’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CR담당), 한영순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동행서포터즈’ 사업은 SK하이닉스가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기탁한 1억 원을 재원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총 36가구의 위기가구에 지원이 됐으며, 이 중 상당수는 기존 공적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던 복지 사각지대에 속한 가구였고, 각 읍면동 위원들의 적극적인 현장 발굴을 통해 신속한 위기 발굴과 지원을 끌어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읍면동 협의체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향후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구축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협약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행정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25 하반기 영통구 공직자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시 행동강령책임관이자 이해충돌방지담당관으로 활동하고 계신 원성연 감사관을 초청하여 100여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이란 무엇인가요?’라는 강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갑질예방, 공직 마인드 향상 등의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자신의 책임과 소명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도 높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0월 14일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법’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강의는 주민들의 생성형 AI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사업으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생성형 AI 활용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실제 실습과 질의응답을 통해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를 수강한 주민은 “챗GPT 이야기만 듣다가 직접 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놀랍다. 오늘 수업에서 만든 이미지를 가족들에게 보여줄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3동 주민자치회 진성원 회장은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생성형 AI를 직접 다루며 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으면 추가 편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14일 동수원중학교 정문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회장 이윤희)와 동수원중학교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회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효상 가정복지과장은 “영통구는 아이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25일 개최 예정인 ‘제2회 화서랑 축제 및 작품발표회’와 10월 27일 추진되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100세 장수사진 스튜디오’ 운영 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세부 추진 일정과 역할 분담, 주민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화서랑 축제는 화서2동 대표 캐릭터인 ‘화서랑’을 중심으로 주민이 하께 참여하는 축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주민 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100세 장수사진 스튜디오’는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세대 공감형 사업으로, 따뜻한 마을 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와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결속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10월 14일 2026년 매산동 CCTV 설치 대상지 선정을 위한 위치선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직원과 관할 경찰관, 지역주민 등을 포함한 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CCTV 설치 요청대상지 5개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의견을 교류해 설치 대상지에 대한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더 안전한 매산동 만들기를 위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으며, "이번 회의 결과는 내년도 CCTV 신규 설치 사업 추진 시 활용될 예정이다"라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스마트광주시티 연구회’는 10월 14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광주시 회안대로(45번 국도)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효과 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30일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 중인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과업이 적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는 광주시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교통 시뮬레이션 구축을 통해 태전동 일원 45번 국도 및 인접 교차로 구간의 교통량, 속도, 진출입 구조 등을 분석하고, 신호체계 개선 및 램프미터링(Ramp Metering) 적용 효과를 검토하는 것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출퇴근 시간대 상행 구간의 평균 통행속도는 약 13.6km/h로 정체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다양한 신호주기별 모의실험을 통해 일부 조건(13~17초 주기)에서는 최대 29%의 통행속도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전체적인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며, 신호 설치만으로는 45번 국도 내 엇갈림구간으로 인해 발생되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에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2025 생활문화 아트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 화성시 문화의 날’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생활문화 활동가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 생활문화 아트데이’는 ▲수공예 아트마켓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29팀의 작품전시와 판매, 체험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10팀), 체험·전시(8팀), ▲생활문화센터 입주창작자(3팀)의 체험·전시 프로그램 등 생활문화 활동가 총 163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생활문화센터 ▲목공DIY스튜디오에서 책갈피 및 키링 만들기 체험과 ▲오픈키친 공간에서 동호회의 손길에서 만들어진 에그타르트 외 5종,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등 먹거리를 마련하며 ▲찾아가는 공연장의 공연 및 생활문화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친구 등 방문객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필연 대표이사는“이번 생활문화 아트데이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중원구 하대원동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에서 총 150명이 참여하는 7개 과목(과목별 20~30명)의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문화·정서·예술 등의 분야에서 1인 가구의 자기 계발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운영 과목은 △인지기능 유지 등 성공적 노화 △감정 코칭 △힐링 아트 △힐링 노래 △보드게임 △시네마 토크 △독서토론 등이다. 과목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각 4회 과정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성남시 거주 1인 가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이나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과목별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성남시 힐링스페이스는 지난 2023년 7월 18일 전국 첫 직영 체제로 설치된 1인 가구 지원시설이다. 성남지역 38만3004가구의 35.1%를 차지하는 1인 가구(13만4409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nbs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소통라이브’를 통해 총 143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상진 시장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12회에 걸쳐 50개 동을 직접 방문해 약 2100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시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소통라이브는 시정 현안사항 설명, 토크콘서트, 동별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되어 △위례 포스코홀딩스 유치 △성남종합운동장 복합개발 △성남물빛정원 조성 △백현마이스 도시개발 등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질문하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 형식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생활권 재개발 △재건축 △철도사업 등 지역 현안은 물론, △황톳길 관리 △도로 파손 △가로쓰레기통 및 벤치 설치 등 생활밀착형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이에 신상진 시장은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장기 과제는 추진 상황을 시민과 공유하며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