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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두루美 명학마을축제 올해도 유튜브로 즐기세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안양8동 명학마을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마을축제인 ’두루미 명학마을축제‘가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5회를 맞이하는 명학마을 축제는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기획되었으나, 주민참여를 대폭 향상시켜 명실상부한 온라인 주민축제로 탈바꿈하였다.


22일부터 공개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유튜브와 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올해 명학마을 축제는 「명학마을 전국으로 소통 ’ON’」을 테마로 명학마을을 전국에 소개하고 재생사업을 고리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시·공간에 제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22일 뚜day에는 명학마을 대표캐릭터 뚜루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명학마을과 도시재생을 소개하는 명학마을 라운딩, 마을관리협동조합과 주민들의 활동을 영상으로 담은 우리마을이야기가 공개되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23일 루day에는 메인프로그램이 유튜브와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결대학교의 지역사회 협력공연이 열리고,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명학마을 모의고사를 통해 명학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재미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주민을 Zoom in」과 「도시재생을 Zoom in」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주민공연, 손소독제 만들기가 주민과 함께 진행되고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도시재생 토크콘서트를 통해 명학마을의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는 등 재미와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유튜브에서 「두루미 명학마을」을 검색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통해 명학마을을 전국에 소개하는 홍보의 장이자 뉴딜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마을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화합과 교류, 소통의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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