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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 - 효종당 MOU체결, 위축된 청소년문화 및 참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효종당(용인시 동백동 소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문화 및 참여활동을 활성화하고 도전적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1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효종당 박천희대표는 전통한옥의 맥을 잇고 오래 남을 한옥을 만들고자 수원 화성행궁을 복원한 전국 각지의 장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곳에서, 청소년들이 전통 음악인 사물놀이의 신명난 가락연주를 뽐내는 뮤직비디오를 촬영 할 수 있도록 장소 제공 등 청소년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와 관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계발과 정서순화를 위한 활동의 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 창조의 기회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촬영된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페스티벌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유튜브‘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채널’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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