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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림도서관 '메밀꽃부부와 떠나는 랜선 세계여행' 수강생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한림도서관이 온라인 강좌 ‘메밀꽃부부와 떠나는 랜선 세계여행’에 참여할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메밀꽃부부와 떠나는 랜선 세계여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여행·사진작가가 들려주는 다양한 세계 일주 경험과 여행 정보·노하우 등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 강연이다.

 

여행 도서 메밀꽃 부부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집필한 김미나(여행작가)·박문규(사진작가) 부부 강사가 11월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강연한다.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 ▲나를 찾는 여행 ▲누구나 될 수 있는 여행작가 ▲여행 같은 일상을 보내는 방법 ▲코로나19 이후의 여행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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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몰카 영상 유출한 형수,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 선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31·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형수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황 씨는 유명한 국가대표 축구선수이므로 그런 피해자의 성 관련 영상 사진을 인스타에 유포할 경우 특성상 피해자의 사진과 영상물이 무분별하게 퍼질 것임을 알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성 관련 영상을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했다”며 “그 영상들을 끝내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결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로 광범위 유포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고 판시했다. 형수 A 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 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찍었다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혐의로 12월 8일 구속기소됐다. 아울러 황 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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