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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 ‘바꿔볼래 우리동네’로 지역사회 선진문화 선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문화교육 및 환경정화·명절음식 나눔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중앙이음터는 건강한 먹거리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주제로 시민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보는 지역사회 확산 활동‘바꿔볼래 우리동네’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민 5~10명이 한 팀이 되어‘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2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7월부터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삶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생활 속 실천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추석맞이 우리동네 대청소의 날’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서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곳은 어디인지, 어떤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지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분석한 자료는 추후 시민들이 마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14일에는 추석맞이 명절 음식을 동탄7동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15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함께한 마을주민(심연옥)은 “우리가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주변 어려운 이웃에 나누며 기쁨을 드린 것에 보람을 느낀다. 이번 활동을 통해 평소 관심 있는 지역 먹거리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지만 주변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김태호)는 “바꿔볼래 우리동네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된 마을공동체 활동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이음터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바꿔볼래 우리동네 프로젝트는 제로웨이스트(플라스틱·일회용품 줄이기), 건강한 먹거리(로컬푸드), 미니멀라이프를 주제로 10월에도 운영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탄중앙이음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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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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