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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상현실부터 현실 속 아동보호에 이어 섬 여행까지!

2021 제3회 상상e가득 시정 경연대회 우수제안 시상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9월 9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제3회 상상e가득 시정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7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직자들의 시정에 대한 노하우를 활용해 시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발굴하고자‘코로나19 극복과 인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상상e가득 시정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정경연대회는 보다 폭넓은 제안발굴을 위해 군·구 직원까지 참여를 확대했고, 실효성 있는 시책발굴을 위해 1차 부서심사, 2차 온라인심사, 3차 전문가심사 등 창의성 위주의 평가에서 실시가능성 위주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종 7팀의 우수제안이 선정됐다.


이날 1등으로 선정된 최준호 소통기획담당관실 주무관이 제안한 ‘가상현실 게임 「제페토」연계 인천광역시 홍보’는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변화되는 언텍트 마케팅 환경에서 MZ세대 대상으로 도시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서 및 전문가 평가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이음카드 연계를 통한 각종 지원 대책 홍보강화’,‘아동학대 조기신고 유도를 위한 칠드런세이버 실시’,‘인천시 3T 섬 투어 지원 사업’등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박남춘 시장은“이번 공모전 주제인‘코로나 19 극복과 인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에 맞게 채택된 다양한 실효성 있는 제안들을 정책적으로 해석해 효율적으로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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