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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중소기업 대상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9월 28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기반시설 개선 ▲노동환경 개선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개선 등 4개 사업 분야로, 도·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70∼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기반시설 개선 분야는 관내 5개소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제조업),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식당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분야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 및 총 사업비가 2천만원 이상인 사업을 대상으로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및 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작업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제조업)을 대상으로 작업 공간 내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등) 개·보수, 적재대,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설치, LED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선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사업에 따라 총사업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10인 미만 영세기업의 경우 총사업비의 80%까지 지원되며, 하남시에서 현장 조사 후 경기도에서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기업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은 ‘하남기업지원포털’ 내 공지사항에서 해당 사업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설립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석승호 기업지원과장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으로 기업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하남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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