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남시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 탄소중립 실천 공감 캠페인 추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공감 캠페인’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발맞춰 지구의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탄소중립’은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사용 등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실질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저탄소 생활실천이 중요하기에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공감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는 또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고, 주민들이 폐건전지를 모으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교태 탄소중립실천위원장은 “시민들, 특히 아이들이 호의적인 시선으로 체험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기후 위기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기후 위기는 시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시민들에게 공감으로 다가갈 수 있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추진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풍산동 탄소중립실천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아파트에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에 대한 현수막을 배부하고, 걷기(줍킹) 및 자전거타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