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주시, 정통 동양화의 그윽한 정취를 한강문화관에서 느껴보세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K-water 한강문화관이 운영하는 ‘한강갤러리’에서 정통 동양화를 전공한 두 작가의 합동 전시 ‘강변소요-한강’ 展이 9.3일부터 9.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 정통 실경산수*와 화훼초충**을 전공한 장지성, 한은영 작가를 통해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동감 있는 나비들을 정통 동양화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장지성 작가는 깊이 있는 관찰과 담담한 화필의 운용으로 현대의 강과 산의 정취 넘치는 풍광을 화폭에 담았다.


한은경 작가는 직접 화초를 기르며 모든 생장 과정을 같이함으로써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선보인다.


한강문화관은 사전예약 및 관람 인원 제한, 수시방역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이에 따른 관람 및 행사관련 문의는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또는 한강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황의조 몰카 영상 유출한 형수,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 선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31·알라니아스포르)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14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형수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 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황 씨는 유명한 국가대표 축구선수이므로 그런 피해자의 성 관련 영상 사진을 인스타에 유포할 경우 특성상 피해자의 사진과 영상물이 무분별하게 퍼질 것임을 알았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성 관련 영상을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했다”며 “그 영상들을 끝내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결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외로 광범위 유포되는 결과를 초래하여 죄질이 상당히 무겁다”고 판시했다. 형수 A 씨는 작년 6월 자신이 황 씨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며 황 씨가 다수 여성과 관계를 맺고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동영상을 찍었다는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혐의로 12월 8일 구속기소됐다. 아울러 황 씨에게 ‘풀리면 재밌을 것이다’, ‘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