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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꿈두레도서관,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강좌 '소설에 물들고 동화에 빠지다' 성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일환으로‘소설에 물들고 동화에 빠지다’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성인들을 위한 ‘소설가 이명랑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소설 처방전’, 동화작가를 꿈꾸는 오산시민을 위한 ‘방구석 동화쓰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소설가 이명랑과 함께하는 토닥토닥, 소설 처방전’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의 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강연자와 수강생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현장감 있는 강연을 진행했고 5회 동안 총 44명이 수료했다.


이나영 작가와 운영한 ‘방구석 동화쓰기’는 ZOOM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고 수강생 각자가 직접 작품을 써보며 작가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5회 동안 총 92명의 시민이 수강했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한현 관장은 “올해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오산시 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양하기 위해 폭넓은 강좌를 다양하게 개설해 오산시의 인문학 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꿈두레도서관은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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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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