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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오성면, 폭염대비 독거노인세대 모니터링 실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오성면은 폭염에 대비해 고령의 독거노인 516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짧은 장마와 이른 폭염, 코로나19로 인해 무더위쉼터 정상이용이 불가한 만큼 고령의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실태 점검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65세 이상 독거노인(수급자)가구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폭염대비 건강상태, 거주환경, 생활실태 등을 점검하며,


사업추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오성면직원 등 팀을 구성해 유선연락 위주로 안부확인 시 면밀한 상담을 진행하고, 방문이 꼭 필요한 대상에 한해서 가정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이외 코로나19 및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도 함께 발굴해 지원할 예정으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간단 집수리 및 집청소 지원, 대상자에 따라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해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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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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