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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든든한 한끼로 어르신 위한 사랑나눔 실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 본죽 · 비빔밥cafe 용인역북점 취약계층 어르신 후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매월 본죽&비빔밥cafe 용인역북점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본죽을 8개씩 후원받고 있다.


본죽&비빔밥cafe 용인역북점은 2017년 10월부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지원 및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약 5년간 총 340만원여정도 후원을 진행하였다.


후원은 야채죽, 소고기죽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8분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달하고 있다.


후원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치아가 좋지 않아서 입맛도 없고 밥을 잘 먹지 않게 된다. 하지만 죽은 소화도 잘되고 부드러워 먹기 좋다. 영양보충도 되고 간편하게 먹기 좋아 지원해줘서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주시는 본죽&비빔밥 cafe 용인 역북점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적극적인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도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후원연계가 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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