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 호성중학교, 배움의 내적 동기를 키우는 '개별성장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호성중학교는 2021년 4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비대면 수업의 장기화로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 ‘개별성장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밝혔다.


‘개별성장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학교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배움에 대한 내적 동기를 스스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내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상담 교사의 학습 준비도 및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효과적인 학습 방법, 힐링 원예테라피, 독서 코칭 등 교사가 직접 기획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다각도 성장을 지원하였다.


1학년 학생은 “여러 선생님, 친구들과의 활동을 통해 나에 대해 좀 더 알아갈 수 있었고, 중학교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며 “교장, 교감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고 이야기 나누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김란아 교사는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교내 선생님은 물론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주신 덕분에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5월 가정의 달엔 ‘인천’ 여기 어때?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봄나들이 외출이 잦아지는 5월.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들과 석가탄신일 등 공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바쁜 일상을 벗어나 소중한 가족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인천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 2024 송도바람축제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과 연수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인천시 최대 규모의 어린이 축제인'송도바람축제'가 송도의‘바람’을 담고 이루어지는 어린이들의 바람이라는 주제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5월 4일~5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어린이 뮤지컬, 열기구 비행체험, 나만의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강습, 종이비행기 및 풍선 헬리콥터 등 바람관련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 2024 인천아트플랫폼 어린이날 행사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 및 야외주차장 일대에서'이얍(IAP)! 함께 하는 놀이터'라는 어린이날 행사가 5월4일부터 5일까지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광대의 꿈을 주제로 서커스 드라마를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하는 나만의 방울토마토 화분 만들기, ▲미니뮤지컬과 함께하는 컬러링, ▲유리시트지와 리드테이프로 나만의 썬캐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