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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10살연하 남자친구 '강아지'라 불러

한예슬, 호스트를 다룬 영화에 빗댄 ‘가로세로연구소’ 주장 반박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배우 한예슬(41)이 21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본을 게재하며 “아니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저랑 술 한잔 거하게 해야겠네요”라면서  ‘가세연’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앞서 21일 ‘가세연’은 ‘[충격단독] 한예슬 남자친구 정체 공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한예슬의 남자친구를 영화 ‘비스티 보이즈’와 비교했다.

‘비스티 보이즈’는 여성 고객을 접대하는 호스트를 다룬 영화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사랑을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91년생 모델 출신 연극배우 류성재(31)로 알려져,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가 저보다 10살이나 어려 제가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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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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