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3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27일 시청 다슬방에서 ‘국제안전도시 성과평가 및 지역안전 거버넌스 중심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시의회 박춘호 의장 등 시 관계자와 시흥경찰서 교통과장, 시흥소방서 재난예방과장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용역수행기관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박남수 책임연구원)이 국제안전도시 추진개요와 과업수행계획, 기대효과 등을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내년 1월 중순에 완료예정인 이번 용역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성과평가와 지역안전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손상추이 분석 및 안전사업 성과를 도출해 공인신청을 지원하고 분과프로그램 운영과 지속발전 전략 제시 등을 주 과업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지역 내 안전기관의 촘촘한 네트워크 협력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의 추진동력”이라며 “거버넌스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튼튼히 다지고 공인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에 공인신청서를 제출하고, 1차 사전실사(국내평가)와 2차 현지실사(ISCCC평가)를 거쳐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