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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김포고등학교와 제 7기 행복나눔 가족결연봉사단 발대식 열려

어르신의 고독감 완화에 기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과 김포고등학교 솔빛가족봉사단이 함께 진행하는 1-2-3세대 가족결연봉사 활동이 지난 4월 10일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 활동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에는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과 김포고등학교 황선숙 교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가족결연봉사단 9팀(19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 선서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및 활동 교육, 노인에 대한 이해 등 관련 교육과 1회차 비대면 활동이 진행되었다.


왕정찬 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라는 소중한 마음을 내어주신 가족결연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부터 시작하는 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하였다.


유향심 단장은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에서 지역 내 취약 어르신과 결연 활동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봉사단,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하게 될 가족 결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르신의 사회 단절 예방 및 정서적 고독감 완화에 기여하자”라는 포부를 남겼다.


'가족결연활동'은 1-2-3세대 결연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취약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어르신과 가족결연봉사단 가족이 1:1 매칭되어 1년간 활동을 지속한다. 2020년 코로나19로 비대면 돌봄으로 전환된 본 활동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비대면 활동으로 사업을 계획하였고 주요 활동으로는 어르신 안부전화, 물품 제작, 말벗, 특별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김포시청의 위탁을 받아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고자 상담사업, 평생교육사업, 기능회복사업, 취약노인지원사업, 경로당혁신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이다. 올해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행복한 동행’을 위해 힘써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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