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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탄면, 시보 뗀 직원에 꽃다발과 함께 책 선물

김상모 면장 "감사떡 대신 축하 받아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공직 사회에서 ‘시보떡 돌리기’ 논란이 있는 가운데 낡은 관행 대신 축하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평택시 서탄면(면장 김상모)은 8일자로 시보가 해제된 정규 임용 공무원 3명에게 축하 꽃다발과 함께 자기개발을 위한 책을 선물했다.


정규 임용 공무원에게 시보 기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전달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과 2021년 책 읽는 평택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을 선물해 의미가 깊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시보 해제일은 선배에게 감사인사를 하는 날이 아니라 축하를 받는 날”이라면서 “신규 공무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평택시에서 추천한 책에 자필로 정규임용을 축하하는 덕담을 적어 선물해 직장에 대한 일체감과 자기개발 의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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