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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한 우리 가족

어린이날·스승의 날 맞춤 공연부터 1,000원 혜택까지… 취향 따라 즐기는 5월 공연 6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7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스승의 날 맞춤형 공연으로 기념일의 의미를 더하는 한편, 일부 공연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000원의 관람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시민들의 문화 선택지를 넓혔다.

 

어린이날·스승의 날, ‘맞춤형 감동’을 선물하다

 

5월의 포문은 온 가족을 위한 뮤지컬이 연다.

 

5월 2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키즈페스티벌 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후크선장’으로 특별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며, 전석 무료(사전 예약)로 진행돼 어린이날 주간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어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거장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 IPO plays Dvořák를 무대에 올린다.

 

1세대 피아니스트의 관록과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의 호흡을 통해 음악적 유산과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인천 시민이라면 ‘단돈 1,000원’으로 즐기는 세계적 무대

 

시민 문화 복지를 위해 인천시가 준비한 ‘천원 문화티켓’은 이미 그 열기가 뜨겁다.

 

관객 참여형 연극 '쉬어매드니스'(5.15~16)와 세계 정상급 앙상블을 자랑하는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with 심준호'(5.22)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우며 시민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전 협주곡부터 한국 작곡가 박성아의 '부서진 위성들'(한국 초연)까지 아우르며, 한국과 프랑스의 음악적 대화가 어우러진 깊은 색채감과 무한한 확장성을 한 무대에 오롯이 담아낸다.

 

다만 해당 공연들은 시민을 위한 특별 혜택인 만큼 당일 관람자 전원의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친다. 증빙 서류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급해야 하므로, 방문 전 주민등록증 등 거주지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5월에 즐기는 일상 속 여유와 도심 속 춤 축제

 

평일 낮의 여유를 선사하는 '커피콘서트'는 20일 퓨전국악밴드 ‘경지’와 함께 음악 여행을 떠난다. 대중음악을 국악기로 재해석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금요일과 토요일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황·금·토·끼〉가 가세해 즐거움을 더한다.

 

그 첫 무대로 15일 저녁 7시 30분, 복합문화공간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의 〈멜로디 속 한 장면〉이 열린다. 애니메이션과 영화 속 친숙한 음악들을 합창으로 들려주며 시민들에게 부담 없는 문화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 2026'은 공연장의 문턱을 넘어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

 

16일 대공연장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인천대공원(5.23~24), 송도센트럴파크(5.30) 야외무대로 이어지며, 나들이 나온 가족들에게 ‘항상 곁에 있는 춤’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 경제적 부담 없이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라며, “공연장 안팎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든 공연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상세 정보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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