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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 광명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협의체 및 현장지원단 운영 협의회 개최

지역 유관기관과 손잡고 복합 위기 학생을 위한 다중 안정망 구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협의체 및 현장지원단’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내부 부서와 광명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 기관들이 참여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교육복지, 기초학력, 특수교육 등 지원청 내 12개 주요 부서와 더불어 변호사, 대학교수, 아동보호 및 정신건강 전문기관 등 총 14개 외부 위원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월 1회 정례회 및 수시 회의를 통해 학교가 의뢰한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 진단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단위 학교의 대응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사안을 돕기 위해 교원 및 지역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학교의 요청에 따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하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이번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학습지원, 심리상담, 복지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광명형 학생맞춤통합지원 하나로! 체제’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원의 중복을 막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촘촘한 학생 맞춤형 다중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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