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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지역경제·윤리적 소비 잇다…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 ‘자라라마켓’ 시민 7천 명 발길

한내천 봄꽃축제 연계… 생활용품·수공예·친환경 제품 등 관내·외 40여 개 기업·소상공인 한자리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 ‘자라라마켓’을 열어 시민 7천여 명의 발길을 끌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소하 상업지구 및 한내천 일대(금하로 472)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명문화재단의 한내천 봄꽃축제와 연계해 진행했다.

 

행사는 관내·외 사회연대경제 조직·기업·소상공인이 동등하게 참여하는 상호 교류 구조로 운영했다. 사흘간 매일 40여 개 기업·소상공인·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참여해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공정무역 핸드크림 ㈜저스트바이브, 슬로우 패션잡화 ㈜미앤드, 마을기업 협동조합담다의 연잎밥·떡갈비 등 윤리적 소비 제품이 부스마다 줄을 이었다.

 

매쓰브릿지사회적협동조합의 창의수학교구, 마음결협동조합의 시니어 대상 생기팡팡워크북 등 교육·문화 품목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광명시 소상공인 16곳과 관외 소상공인 17곳도 패브릭 소품, 머랭쿠키, 3차원(3D) 피규어, 디퓨저향수 등 이색 품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근 소하상업지구상가연합번영회 회원 상인들이 식당 앞 공간을 내어주며 행사를 함께 이끌었다. 장바구니·텀블러를 챙겨온 시민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자라라마켓은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소상공인이 시민을 직접 만나는 소중한 판로”라며 “윤리적 소비와 지역경제를 잇는 광명만의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도시공사와 함께 오는 5월 5일부터 관내·외 사회연대경제 기업과 관내 거주자 및 창업기업, 관외 기업 판매자를 모집해 광명동굴에서 ‘빛나라마켓’을 열 예정이다.

 

이후 아파트 단지 등 주민 생활권을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사회연대경제 나눔장터를 순차적으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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