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 매양중학교, 전 교사 멘토 참여 'IB 공동체 프로젝트 연수' 운영…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전 교사 멘토 참여 기반 공동체 프로젝트 체계적 준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매양중학교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교내에서 ‘MYP 언어습득(Language Acquisition)’ 및 ‘공동체 프로젝트(Community Project, CP)’ 인스쿨(In-school) 연수를 운영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로부터 인증받은 IB 월드스쿨인 매양중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전 교사가 공동체 프로젝트 멘토로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사전 연수를 주말 동안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동체 프로젝트는 3학년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와 연계된 주제를 바탕으로 탐구·실천·성찰 과정을 거쳐 공동체에 기여하는 활동이며, 결과는 12월 발표회를 통해 공유된다.

 

연수에서는 세계적 맥락을 고려한 탐구와 실천, 성찰 과정과 ‘행동으로서의 봉사(Service as action)’의 의미, 학문적 진실성,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중심으로 교사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교사 간 협력적 학습을 바탕으로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언어습득 연수에는 영어와 일본어 교과 교사가 참여해 IB 언어 교육과정의 구조와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탐구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맥락 속에서 의미를 구성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양중학교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4월 11~12일 개인과 사회·디자인 교과군 연수, 4월 18~19일 MYP 입문 연수, 5월 16~17일 공동체 프로젝트 연수 등 교원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B 교육과정 이해를 심화하고 수업 및 프로젝트 지도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육심랑 교장은 “공동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삶과 연결해 실천하는 중요한 학습 경험”이라며 “전 교사가 멘토로 참여하는 체계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와 실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담은 아카이브관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올해 제40회를 맞아, 축제의 역사와 도시의 기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 주제관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이브관은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기획존(대형텐트) 약 4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이천도자기축제의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도자도시 이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기념·전시·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축제를 통해 축적된 시민의 기억과 도시의 변화, 그리고 세계와 연결된 이천 도자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흙과 불의 도시,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연대표로 만나다 아카이브관의 중심에는 ‘흙과 불의 언어, 이천 시민의 삶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한 이천도자기축제 연대표 섹션이 자리한다. 이 공간은 축제의 40년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 설봉문화제 시기인 1기는 축제의 태동기인 설봉문화제 시기를 담아 지역 문화 행사 속에서 이천 도자의 가치가 어떻게 축제 콘텐츠로 형성됐는지를 보여준다. 이천도자기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