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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카누단 ‘레드윙스’, 시즌 첫 전국대회 ‘종합 우승’

국가대표 2명 배출, 메달 10개 획득…전지훈련 성과로 ‘전국 최강’ 입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 직장운동경기부 카누팀 ‘레드윙스’가 2026년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입증했다.

 

레드윙스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경기도 하남시에서 열린 ‘2026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서울올림픽기념 제17회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2명을 배출하고, 금 5개, 은 3개, 동 2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첫날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연수구청 ‘레드윙스’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장상원 선수와 김현우 선수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획득하며 올해 9월 개최 예정인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우승에는 신규 영입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이 크게 기여했다. 올해 연수구청에 입단한 선수들은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단거리 종목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기세를 올렸고, C-2 200m, 500m에 출전한 김현우·오해성 선수 역시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처음 출전한 C-4 200m에서 강신홍·김유호·김현우·오해성 선수가 단합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신입 선수들의 열정이 팀 전체에 강력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지난 2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29일간의 고강도 동계 전지훈련의 결과로, 선수들은 훈련기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조직력을 다지며 경기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즌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운 연수구청 카누단 ‘레드윙스’는 이번 대회의 기세를 몰아 상반기 예정된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카누 명문의 입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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