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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봄맞이 소래포구 대청소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구는 소래포구의 쾌적한 경관 조성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6일 소래어촌계와 부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포구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7t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며 소래포구 환경개선을 도왔다.

 

남동구는 지난해 어업인들이 조업 중 수거한 쓰레기 처리를 지원하는 선상 집하장 운영과 함께, 원인자 불명의 어업폐기물 운반·처리 사업을 통해 총 136t에 달하는 해양쓰레기를 처리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장비 투입이 어려운 해안 곳곳에 산재한 해양쓰레기가 소래포구 경관을 해치고 있어 방문객들을 위한 지속적 환경정비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동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래포구를 삶의 터전으로 하고 있는 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어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쓰레기를 정기적으로 수거하고, 구는 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욱 효율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소래어촌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소래포구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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