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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창우초등학교, '늘하람' 운영 시작...온동네 돌봄· 교육센터 본격 가동

학교를 너머 지역으로 나아가는 새 교육 지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 창우초등학교는 3월 넷째 주부터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늘하람’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늘하람’은 기존 거점형 늘봄센터를 확대한 지역 연계형 돌봄 모델로, 창우초를 중심으로 하남초, 하남천현초, 신장초, 신평초 등 5개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학기(3월 23일~7월 16일)와 2학기(8월 31일~12월 18일)로 나뉘어 운영되며, 학기별로 약 9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K-문화 교실’을 주제로 호신술과 택견, 동양화, 키성장 농구, 한국 건축과 목공, 레이저 사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늘품’ 틈새 돌봄과 연계해 방과후 공백을 최소화하고,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안전 인력을 배치해 프로그램 전후 학생들의 등·하교를 밀착 지도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작년에 참여했던 AI 웹툰 수업이 재미있어 올해는 목공 수업을 신청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희경 창우초등학교 교장은 “늘하람 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온동네 돌봄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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