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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SK하이이엔지, 아동·청소년 지원 10년 지속… 올해 5천만 원 기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SK하이이엔지와 함께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은 2017년부터 10년째 이어온 장기 사회공헌사업으로, 누적 성금은 총 3억 7,472만 원에 달한다. 특히 SK하이이엔지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단 한 해도 지원을 중단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배분하며,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코딩 심화 교육, 부여 역사문화 탐방, 시즌별 특성을 반영한 간식 지원, 겨울철 김장 및 학습 비품 지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코딩 교육은 지난해 기초 과정을 이수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기반 인공지능(AI) 웹툰 제작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물 제작 등 창의성과 미래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프로젝트형 교육으로 운영되어, 실질적인 결과물 창출과 성취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센터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19 시기에도 아이들을 향한 지원을 멈추지 않고 10년간 한결같이 함께해 준 SK하이이엔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K하이이엔지 관계자는 “아이들의 성장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속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고 당당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 확대하고, 자원봉사가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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