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남교육지원청 구미초·백현중, ‘학교도서관 새로고침’으로 미래형 복합문화공간 변신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으로 단순한 학습공간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구미초등학교와 백현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학생 중심의 디지털 친화적 독서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5월부터 2026년 3월초까지 진행했으며, 노후화된 학교도서관을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디지털 교육과 휴식이 공존하는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구미초등학교는 ‘아늑한 쉼표가 있는 디지털 학습 공간’을 목표로 ▲공간의 통합과 확장 ▲학생 친화적 설계 ▲디지털 수업 환경이 원활한 도서관을 구축했으며, 출입문 위치 변경을 통해 공간 구성도 재편했다.

 

백현중학교는 ‘학생 의견 담은 미래형 미디어 도서관’을 목표로 ▲학생 설문조사를 반영한 참여형 설계 ▲독서, 토론, 수업, 영화감상이 가능한 디지털 친화적 복합문화공간 ▲갤러리형 전시 서가 및 게이트 서가 조성으로 타도서관과 차별화된 학교도서관을 구축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3월 17일 백현중학교를 방문하여 도서관을 견학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새로고침을 통해 두 학교의 도서관은 딱딱한 학습 분위기에서 벗어나 유연하면서도 스마트한 공간으로 변모했다.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구미초는 월별 교과 연계 북큐레이션과 주제별 도서 전시를 통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며, 백현중은 미디어리터러시 수업 및 독서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오래된 도서관의 환경변화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이 미래 교육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담은 아카이브관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인 이천도자기축제가 올해 제40회를 맞아, 축제의 역사와 도시의 기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특별 주제관 ‘흙과 불의 40년’ 이천도자기축제 아카이브관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이브관은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기획존(대형텐트) 약 4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지난 40년간 이어져 온 이천도자기축제의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도자도시 이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기념·전시·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축제를 통해 축적된 시민의 기억과 도시의 변화, 그리고 세계와 연결된 이천 도자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흙과 불의 도시,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시간을 연대표로 만나다 아카이브관의 중심에는 ‘흙과 불의 언어, 이천 시민의 삶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한 이천도자기축제 연대표 섹션이 자리한다. 이 공간은 축제의 40년 역사를 크게 세 시기로 나누어 조망한다. 설봉문화제 시기인 1기는 축제의 태동기인 설봉문화제 시기를 담아 지역 문화 행사 속에서 이천 도자의 가치가 어떻게 축제 콘텐츠로 형성됐는지를 보여준다. 이천도자기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