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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지원사업’ 추진

16일부터 20일까지 공원녹지과서 접수…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생활 속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강풍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잦아지며 생활권 주변의 위험 수목으로 인한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되는 수목을 사전에 정비해 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권 주변 위험수목’은 고사목, 위험목, 불량목을 비롯해 뿌리가 약한 나무,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쓰러짐이 우려되는 나무 등 장기적인 피해를 줌으로써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나무를 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300세대 미만), ▲노유자 시설(어린이집, 경로당 등)이며, 접수된 대상지를 현장 조사를 한 뒤 수목 위험도를 확인하고 대상지 선정과 정비 지원을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단,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수목들은 올해 확보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사업예산 범위에 따라 신청 접수 후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자치 의결 기구가 구성된 공동주택, ▲단순 경관개선 목적 등 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는 수목, ▲불법행위지 및 시설물 등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수목 제거 및 가지치기, ▲소유주·세대원 동의서 미확보 대상지, ▲작업 차량 진입할 수 없는 대상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험수목 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3월 16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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