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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학교 예비 급식' 경로당 기부사업 추진 업무협약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오는 3월 20일 능곡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학교 예비 급식 경로당 기부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과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다.

 

‘학교 예비급식 경로당 기부사업’은 학교 급식 과정에서 부족 상황에 대비해 준비됐지만 배식되지 않은 예비급식을 지역 경로당에 기부해, 버리는 음식물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유휴 급식에 기부 가치를 더해 자원 절약과 노인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는 선순환적 나눔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거모2통 경로당을 시범 대상지로 선정해 오는 24일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참여 학교장과 시 관계자, 경로당 대표, 배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진말초, 시흥능곡초, 응곡중, 시흥가온중 등 지역 4개 학교가 사업에 참여한다.

 

시는 경로당 기부 사업을 통해 불필요한 음식물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사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음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경로당 간 협력체계가 구축되고, 학교 예비급식을 활용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경로당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영양관리와 복지 향상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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