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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남동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문화재단과 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생활문화 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동아리 활동의 성과를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남동구인 생활문화 동아리이다.

 

모집 규모는 총 45팀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 30팀과 ‘동아리 공유 지원’ 1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지원 예산은 4천 400만 원이며, 선정된 동아리는 4~10월까지 남동구 전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동아리의 발전 단계와 활동 목적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동아리 활동 지원’은 정기모임, 연습, 창작, 학습 등 일상적인 생활문화 활동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아리별 80만 원이 지원된다.

 

‘동아리 공유 지원’은 공연, 전시, 발표, 체험, 기록물 제작, 홍보콘텐츠 제작 등 동아리 활동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동아리별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상당을 재단이 간접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남동구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생활문화 동아리 중 문화예술 및 인문 분야의 창작, 실연, 전시, 발표, 향유, 교류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다.

 

다만 문화예술 및 인문 분야와 관련 없는 단순 친목 모임, 정치·종교·상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모임, 초·중·고등학교 교내 모임, 생활체육 분야 모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재단이 제공하는 지정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4월 6일 외부 심사위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4월 10일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생활문화 동아리의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넓히는 한편, 개별 동아리의 성과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문화 생태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생활문화 동아리의 꾸준한 활동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그 성과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지역에서 생활문화를 직접 만들어 가고 있는 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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