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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나눔꽃밭' 가꿨다

치매 안심마을 나눔꽃밭 조성사업…‘안심마을에 찾아온 봄 그리고 향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4일과 5일 양일간 부흥동과 관양동 일대에서 ‘치매 안심마을 나눔꽃밭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관양동(2019년 지정)과 부흥동(2022년 지정) 2곳을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관양동에 이어 부흥동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이번 치매 안심마을 나눔꽃밭 조성은 치매 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치매 안심마을 내 나눔꽃밭을 중심으로 연 3회 계절꽃 식재를 실시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관양동·부흥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주민 등 40여 명은 관양동 LH1단지 입구 등 3곳과 부흥동 관악주공아파트 단지 내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3천여 본을 식재했다. 부흥동 관악주공아파트 권용환 관리소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안심마을 주민들을 위해 꽃밭을 조성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안심마을의 다양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나눔꽃밭 조성,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찾아가는 홍보부스,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안심가맹점 지정)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 활력있는 삶을 위한 두뇌청춘교실) ▲치매 돌봄 기능 강화(치매 환자 서비스 자원연계 강화, 야외체험프로그램,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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