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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군포경찰서와 함께하는 ‘안전한 초등학교 등굣길’ 캠페인 추진

지역사회 협력으로 학생 납치·유인 예방 및 학교폭력·사이버범죄 예방 강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포경찰서와 협력하여 '우리 함께!'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학생 납치·유인 사건 등으로 학교 주변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라 마련됐다.

 

캠페인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방학 기간을 제외한 약 27주 동안 군포 지역 27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와 협력해 교사와 학생자치회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등굣길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의 참여형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범죄예방 관련 부서와 지역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등굣길에서 플래카드와 어깨띠를 활용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납치·유인 예방 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학교폭력, 딥페이크 범죄, 사이버 범죄, 청소년 불법 도박 등 최근 청소년 대상 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경찰과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등굣길 안전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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