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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광명 T.O.P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개강

내가 선택한 진로, 마을이 함께 열어주는 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광명 T.O.P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 온마을캠퍼스가 3월 4일 본격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온마을캠퍼스는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광명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하는 광명형 고교학점제의 대표 모델로,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선택․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현해 오고 있다.

 

2026 광명 T.O.P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는 광명지역 9개 기관에서 총 10개 과목이 개강했다. 기관별 교육과목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미술 전공 실기’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의 ‘영상 제작 기초’ ▲광명시 학교복합시설 어울마당(시청각실)의 ‘연극 제작 실습’ ▲광명시 게임창작소의 ‘게임 프로그래밍’ ▲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의 ‘인간과 경제활동’ ▲기형도문학관의 ‘문예 창작의 이해’ ▲광명시 학교복합시설 어울마당(무용실)의 ‘음악예술공연제작’ ▲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광고 콘텐츠 제작’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의 ‘기업과 경영’ ▲ 광명북고․광휘고의 ‘상담심리의 이해’ 등이다.

 

학생들은 매주 수요일 5~7교시에 학교 밖 지역사회 학습장으로 이동하여 수업을 진행하며, 교과 교사와 기관 전문강사가 함께 지도하는 방식의 프로젝트형․실습 중심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정규교육과정이므로 학생 출석-평가-기록(학교생활기록부)이 이루어지고, 학생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광명지역과 기관의 특성에 맞는 광명 특화 교육과정으로 재구성되어 운영된다.

 

2026학년도 온마을캠퍼스는 3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수업 장소와 운영 방식을 미리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학기 말에는 온마을캠퍼스 페스티벌을 통해 수업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명순 교육장은“광명 T.O.P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는 광명의 온 마을이 학생 진로 탐색과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연대하고 협력하는 장이다. 학생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역량을 키우고, 학교 울타리를 넘어 학생 삶으로 확장되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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