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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국가보훈대상노인 경로식당 무료 급식 지원 확대 시행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무료 급식 제공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이천시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노인을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 어르신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8월 김재헌 시의원 발의로 마련됐으며,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거쳐 2026년 2월 최종 확정됐다.

 

확대 대상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로, 이천시가 운영 중인 관내 경로식당 5개소(이천노인종합복지관, 청미노인복지관, 이천남부노인복지관, 좋은이웃 복지센터, 에이스 경로회관)에서 중식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시설별 운영 규정에 따른 회원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그동안 경로식당 무료 급식은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어르신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보훈대상 어르신까지 지원 범위를 넓힘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대상자 등록 및 급식 제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내 경로식당 운영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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