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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주요 취약시설 집중관리

주요 시설물 집중 점검, 김광덕 부시장 “현장 중심 점검 강화 지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3월 4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녪년 해빙기 안전점검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봄철 기온이 상승으로 인해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침하, 사면 붕괴, 낙석 등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여주시의 해빙기 집중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146개소, 옹벽 및 사면 25개소, 대형 건설현장 9개소, 저수지 7개소, 국가유산, 주요도로 등 총 198개소다. 특히 가장 비중이 큰 급경사지 146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 용역을 병행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3월 중 소관 시설별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은 관련 예산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정비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광덕 부시장은 “작은 균열이나 지반 변화도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간부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주시는 안전신문고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시민 참여를 통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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