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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남초, 통학버스 정류장 신설...지자체 협력으로 통학 안전 강화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한마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남초등학교가 학생 통학 안전 강화를 위해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통학버스 승차장 일부 구간 정비를 완료했다.

 

광남초는 학구가 4km 이상으로 넓어 2026학년도 전교생 900여 명 중 300여 명이 통학버스를 이용하며, 45인승 차량을 하루 10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빽다방 삼동점 인근 구간은 약 100여 명이 이용하는 핵심 승차장으로, 도로 폭이 좁고 교통 여건이 복잡해 안전 우려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 학교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계 기관에 제안했다. 그 결과 기존 변속차로를 활용해 일반 차량 흐름과 분리된 통학버스 승차장으로 정비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정비가 완료된 우남퍼스트빌 표지석 옆 승차장(삼동 250-2번지)은 10개 승차장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이용하는 곳으로, 승·하차 공간이 분리되면서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이번 사업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행정 지원과 도로교통공단 기술 자문, 경찰서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 경기도 광주시청 및 시의회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정비된 승차장은 2026년 3월 3일 신학기 첫 등교일부터 운영되며, 학교는 통학버스 안전 지도와 교통안전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 통학 안전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통학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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